완주군, 비상진료대책 상황실 운영..의료공백 최소화

강명수 2021. 9. 16.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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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군은 추석 연휴기간 비상진료를 통해 의료공백 최소화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추석 연휴기간 중 진료기관 및 휴일지킴이약국 문의사항은 비상진료대책 상황실(290-3015) 또는 119 구급상황관리센터, 129 보건복지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추석 명절 연휴기간 동안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해서 환자 발생 및 비상상황 시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으로 군민과 귀성객의 건강을 지키고, 진료 공백을 느낄 수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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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군청


[완주=뉴시스] 강명수 기자 = 전북 완주군은 추석 연휴기간 비상진료를 통해 의료공백 최소화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완주군은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운영한다.

군은 이 기간 동안 민간 의료기관과 공공 보건의료기관, 약국 등을 중심으로 비상진료근무를 실시한다.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에서는 당직 병의원과 약국 안내와 함께 진료체계 유지 등을 점검한다.

추석 연휴기간 중 진료기관 및 휴일지킴이약국 문의사항은 비상진료대책 상황실(290-3015) 또는 119 구급상황관리센터, 129 보건복지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이들 기관과 연결이 되지 않을 경우 응급의료정보제공 서비스 안내시스템이나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www.e-gen.or.kr)을 이용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추석 명절 연휴기간 동안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해서 환자 발생 및 비상상황 시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으로 군민과 귀성객의 건강을 지키고, 진료 공백을 느낄 수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mist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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