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29세 도배사 "일당 8만원→2배 뛰어, 많이 벌면 월 1000만원도"

[뉴스엔 김노을 기자]

원하는 꿈을 이루기 위해 과감하게 사표를 내고 도배사로 살아가는 자기님이 월급을 밝혔다.

9월 15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나만의 세계'이라는 주제로 꾸며져 29세 도배사 배윤슬 자기님이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2년 전 일당이 8만 원이었다고 들었는데 지금은 얼마를 버는지 궁금하다"고 물었다.

이에 자기님은 "지금은 2배까지는 아니고 그 언저리 어느 정도까지 뛰었다. 예전 직장에 비해서는 한 1.5배 정도 더 버는 것 같다. 예를 들어 한 동을 맡아서 한다고 치면 제가 하면 한 만큼 더 받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자 조세호는 "그럼 잘 버시는 분들은 얼마나 버시냐"고 물었고 자기님은 "도배를 잘하고 많이 벌 수 있는 분들은 800만 원, 천만 원까지 번다고 들었다"고 답했다.

(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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