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디싱어즈' 이특, 10세 이하도 사로잡는 '명MC'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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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퍼주니어의 이특이 신규 음악 경연 프로그램 '캔디싱어즈'에서 아이들의 마음까지 사로 잡는 '명MC'로 활약 중이다.
앞서 이특은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편성된 '캔디싱어즈'가 정규 방송이 된다면 "함께 MC를 맡은 유세윤 형, 그리고 아이들과 디지털 싱글을 발매한다"고 공약을 내거는 등 프로그램에 대한 진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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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의 이특이 신규 음악 경연 프로그램 '캔디싱어즈'에서 아이들의 마음까지 사로 잡는 '명MC'로 활약 중이다.
15일 방송된 '캔디싱어즈' 2화에는 크리에이터 도티, 초아, 개그맨 권재관과 개그우먼 오나미, 샘 해밍턴이 출연했다.
MC 이특은 메인 무대에서 '키즈 심사위원'들의 눈높이에 맞춰 곡을 소개하고 경연자들의 솔직한 인터뷰를 담당하는 등 어린이들과 경연자들 사이 케미스트리를 최고조로 끌어 올렸다.
지난 8일 첫 방송된 SKY '캔디싱어즈'는 캠핑장을 무대로 '키즈 심사위원'의 마음에 들어야 표를 얻을 수 있는 신개념 음악경연쇼다.
'키즈 심사위원'들은 10세 이하의 어린이들로 구성된 만큼, 첫 방송부터 이들의 예측불허 발언이 이어졌다. 이특은 순발력 있는 대응과 재미까지 놓치지 않는 진행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 냈다.
앞서 이특은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편성된 '캔디싱어즈'가 정규 방송이 된다면 "함께 MC를 맡은 유세윤 형, 그리고 아이들과 디지털 싱글을 발매한다"고 공약을 내거는 등 프로그램에 대한 진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KY]
슈퍼주니어 | 이특 | 캔디싱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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