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 등 체육계 혁신협의체 5개 기관, 추석연휴 앞두고 합동으로 청렴 캠페인 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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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 등 체육계 혁신협의체 5개 기관이 추석 연휴를 앞두고 체육계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15~16일 이틀동안 공동 청렴캠페인을 실시했다.
대한체육회는 체육계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체육단체들과 협력할 방침이며, 이번 공동 청렴캠페인 이외에도 다양한 반부패 청렴 활동과 함께 회원종목단체 및 지방체육회 등 많은 체육단체가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해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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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동 청렴캠페인은 지난 6월 29일 5개 기관장 참여로 체결된 '체육계 청렴윤리·인권보호 공동실천 협약' 후속조치 일환이다. 올림픽공원 내 4개 기관은 순환으로, 태권도진흥재단은 같은 기간에 태권도원에서 기관별 임직원 대상으로 실시했다.
체육계 혁신협의체를 중심으로 5개 기관 직원들이 출근시간을 활용하여 “청렴한 대한민국 체육계, 우리가 만들어갑니다” 구호와 함께 체육계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부정청탁금지, 금품 등 수수 금지 등 청탁금지법 주요 내용을 홍보했다. 또한 홍보 리플릿, 청렴 문구가 부착된 마스크, 손소독티슈 등을 배부하여 ‘청렴韓세상’ 정부정책 동참할 수 있도록 호소했다.
9월 16일에는 대한체육회 및 회원종목단체, 국민체육진흥공단, 대한장애인체육회, 한국체육산업개발 등 올림픽 공원에 근무하는 체육단체 임직원 대상으로 청렴캠페인을 벌였다.
대한체육회는 체육계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체육단체들과 협력할 방침이며, 이번 공동 청렴캠페인 이외에도 다양한 반부패 청렴 활동과 함께 회원종목단체 및 지방체육회 등 많은 체육단체가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해나갈 방침이다.
[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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