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단, 추석 앞두고 전국 15개 복지관에 2000만원 상당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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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은 추석을 맞아 전국 15개 복지관에 2000만원 상당의 후원금 및 생필품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나눔활동은 대전 본사와 지역본부 합동으로 서울, 대전, 부산, 광주, 원주, 순천 등 전국 6개 지역에서 진행됐다.
한편, 공단은 2004년 창립 이래 설·추석 나눔 활동을 통해 약 4억3000만원 상당의 후원금과 생필품을 지역사회에 후원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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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종서 기자 = 국가철도공단은 추석을 맞아 전국 15개 복지관에 2000만원 상당의 후원금 및 생필품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나눔활동은 대전 본사와 지역본부 합동으로 서울, 대전, 부산, 광주, 원주, 순천 등 전국 6개 지역에서 진행됐다.
김한영 이사장은 “이번 나눔활동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추석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통해 사회적가치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2004년 창립 이래 설·추석 나눔 활동을 통해 약 4억3000만원 상당의 후원금과 생필품을 지역사회에 후원해 오고 있다.
guse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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