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환 교육감, "마음을 나누는 행복한 한가위 보내세요"

김민수 2021. 9. 16. 10: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승환 전북도교육감이 전북도민과 교육가족에게 한가위 인사를 전했다.

이어 김 교육감은 "올해 우리 아이들을 학교에 등교시키기까지 정말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전북교육가족 모두가 힘을 모으고, 어려움을 견뎌주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면서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김승환 교육감은 "전북교육청은 교육가족과 늘 함께 할 것"이라며 "마음을 나누고 시간을 나누는 행복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전북도민과 교육가족에 추석 인사 전해

[전주=뉴시스] 김승환 전라북도교육감


[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김승환 전북도교육감이 전북도민과 교육가족에게 한가위 인사를 전했다.

김 교육감은 16일 ‘추석 명절을 맞아 드리는 글’을 통해 “코로나19로 많은 이가 어려움을 겪고 있어 전처럼 북적이는 명절을 기대하기는 어렵지만 우리에겐 여전히 따뜻한 정을 나누고 서로의 마음을 보듬어 안는 추석”이라며 의미를 상기시켰다.

이어 김 교육감은 “올해 우리 아이들을 학교에 등교시키기까지 정말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전북교육가족 모두가 힘을 모으고, 어려움을 견뎌주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면서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또 김 교육감은 “전북교육청은 아이들을 더욱 건강하고 행복하게 키워나갈 것”이라면서 “학교가 가장 안전한 곳임을 우리 아이들과 선생님들이 증명해온 만큼 앞으로도 건강하고 행복한 교육공동체로 아이들을 지켜나가겠다”고 약속했다.

김승환 교육감은 “전북교육청은 교육가족과 늘 함께 할 것”이라며 “마음을 나누고 시간을 나누는 행복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le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