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 대학혁신지원사업 2년 연속 'A등급' 획득

임충식 기자 2021. 9. 16.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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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석대학교(총장 남천현)는 교육부의 대학혁신지원사업(Ⅱ유형)에서 2년 연속 최우수 'A등급'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남천현 총장은 "구성원 모두의 노력으로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획득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우리 대학교는 미래 사회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대학의 기본역량 강화와 전략적 특성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 지역 상생에 기여할 수 있는 전문 창의 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 혁신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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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석대학교 전경 이미지© News1

(전북=뉴스1) 임충식 기자 = 우석대학교(총장 남천현)는 교육부의 대학혁신지원사업(Ⅱ유형)에서 2년 연속 최우수 ‘A등급’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대학혁신지원사업은 대학이 자율 혁신을 통해 미래형 창의 인재 양성 체제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우석대는 그동안 ‘학생의 행복과 미래를 책임지는 학생중심대학’과 ‘지역 상생에 기여할 수 있는 전문 창의 인재 육성’을 목표로 4대 발전전략 및 3대 특성화 전략, 32개 세부 프로그램을 성실히 수행해 왔다.

그 결과 자율성과지표 상승과 학생지원 및 학생지도 시스템의 질적 고도화를 달성했다.

또 데이터 기반의 교수-학습 지원체계 관리시스템 등에 대한 개선을 통한 대학의 자율혁신 강화에도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

남천현 총장은 “구성원 모두의 노력으로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획득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우리 대학교는 미래 사회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대학의 기본역량 강화와 전략적 특성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 지역 상생에 기여할 수 있는 전문 창의 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 혁신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94ch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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