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아해운, 거래 재개 이틀째 '상한가'

신민경 2021. 9. 16. 10: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내 1호 해운 상장사 흥아해운이 거래 재개 이후 이틀째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16일 오전10시43분 흥아해운은 전일보다 605원(29.95%) 오른 2625원에 거래되고 있다.

흥아해운은 전일에도 개장 직후 상한가로 직행, 장 마감 때까지 이를 유지했다.

앞서 지난 14일 한국거래소는 흥아해운에 대한 기업심사위원회 심의 결과 상장 유지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미지=흥아해운


국내 1호 해운 상장사 흥아해운이 거래 재개 이후 이틀째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16일 오전10시43분 흥아해운은 전일보다 605원(29.95%) 오른 2625원에 거래되고 있다. 흥아해운은 전일에도 개장 직후 상한가로 직행, 장 마감 때까지 이를 유지했다.

앞서 지난 14일 한국거래소는 흥아해운에 대한 기업심사위원회 심의 결과 상장 유지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흥아해운은 2019년 사업연도 감사의견으로 '의견거절'을 받아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한 바 있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