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코, 이태화·오광근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

김소연 입력 2021. 9. 16.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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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소연 기자] 앱코(129890)는 오광근 대표이사 체제에서 이태화, 오광근 각자 대표이사 체제가 된다고 16일 공시했다. 이태화 사내이사가 신규 각자대표이사에 선임됐다. 회사 측은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해 경영전문성·효율성을 제고하고 책임경영을 통해 기업경쟁력을 강화시키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김소연 (sykim@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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