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음바페·네이마르' 동반출격 PSG, 브뤼헤와 1-1.. 맨시티는 6골 폭발

김태욱 기자 2021. 9. 16. 10: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파리 생제르맹(PSG)이 메시·음바페·네이마르 삼각편대를 내세우고도 벨기에 클럽 브뤼헤와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PSG는 16일 오전(한국시각) 벨기에 브뤼헤 얀 브레이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2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A조 1차전 원정경기에서 브뤼헤와 1-1로 비겼다.

하지만 PSG는 전반 27분 브뤼헤의 한스 바나켄에 동점골을 허용하며 승점 1점에 만족해야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리 생제르맹(PSG)은 16일 오전(한국시각)에 열린 클럽 브뤼헤와의 2021-22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사진은 PSG 공격수 메시. /사진=로이터
파리 생제르맹(PSG)이 메시·음바페·네이마르 삼각편대를 내세우고도 벨기에 클럽 브뤼헤와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PSG는 16일 오전(한국시각) 벨기에 브뤼헤 얀 브레이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2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A조 1차전 원정경기에서 브뤼헤와 1-1로 비겼다. 이번 시즌 이적한 메시는 선발 출전해 풀타임 소화했다. 하지만 득점에는 실패했다.

경기 시작과 동시에 PSG 공격진은 브뤼헤 수비진을 괴롭혔다. 하지만 조직력에서 아쉬움을 드러내며 많은 득점 기회를 만들진 못했다. 이날 PSG 득점의 주인공은 미드필더 안데르 에레라였다. 에레라는 전반 15분 에레라는 상대 페널티 지역 중앙에서 왼발 슛으로 브뤼헤 골망을 갈라 선제골을 기록했다. 하지만 PSG는 전반 27분 브뤼헤의 한스 바나켄에 동점골을 허용하며 승점 1점에 만족해야했다. 

같은 시간 맨체스터 시티는 라이프치히를 홈으로 불러들여 난타전 끝에 6-3으로 승리했다. 양팀은 이날 무려 9골을 주고 받았다. 하지만 맨시티는 단 한 번도 동점이나 역전을 허용하지 않은 채 승리했다. 2골차로 벌어지면 라이프치히가 1골차로 따라붙고 맨시티가 또 2골차로 달아나면 라이프치히가 1골차로 따라붙는 양상이었다. 하지만 후반 중반 앙헬리뉴가 퇴장을 당하면서 라이프치히는 결국 추격 의지가 꺾였다.

[머니S 주요뉴스]
"벗겨지는 거 아니지?"… 한화 야구여신 수영복 '아찔'
"9등신 마네킹인줄"… 리사, 다리 길이 보정 아냐?
"어디까지 파인 거야?"… 헤이즈, 아슬아슬 원피스
"유니폼 벗더니"… 에바 박선영, 여성美 발산
김요한 "이재영 학폭, 어머니가 영향력 컸을 수도"
'스우파' 웨이비 탈락 '충격'… 노제 "최선 다했다"
손흥민, 복귀하나…英 매체 "첼시전 출격할 수도"
호날두, 슛한 공 맞고 쓰러진 진행요원에 깜짝 행동
"조금만 더 기다려줘"… 문근영, 복귀는 언제쯤?
황선홍, 23세 이하 축구대표팀 사령탑 취임

김태욱 기자 taewook9703@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