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 '맘 편한 행복 도시락' 전달

조윤주 입력 2021. 9. 16. 10:44 수정 2021. 9. 16.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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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니엘 서울과 롯데호텔 월드가 '맘(Mom) 편한 행복 도시락' 활동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몰튼 앤더슨 시그니엘 서울 총지배인과 최희만 롯데호텔 월드 총지배인은 "롯데호텔 셰프가 정성껏 준비한 도시락과 따듯한 추석 보내시길 바란다"며,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어려운 이웃에게 나눌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시그니엘 서울과 롯데호텔 월드는 송파구청과 협력하여 맘 편한 활동을 4년째 진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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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니엘 서울과 롯데호텔 월드가 코로나19로 집에서 추석을 보내야 하는 서울 송파구의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맘(Mom) 편한 행복 도시락' 활동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롯데호텔의 시그니처 메뉴인 양갈비와 랍스터를 비롯해 안심 스테이크, 디저트 등 영양을 고려한 6코스로 구성했다. 몰튼 앤더슨 시그니엘 서울 총지배인, 박성수 송파구청장, 최희만 롯데호텔 월드 총지배인(왼쪽부터)이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롯데호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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