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재, 소방청 명예 소방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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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TOP6 출신 가수 겸 배우 김희재가 명예 소방관으로 위촉된다.
16일 소속사 마운틴무브먼트는 "김희재가 명예 소방관으로 위촉, 오랫동안 소망하던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번 명예 소방관 위촉으로 소속사 식구인 박해진의 선한 영향력을 이어받아 동생 김희재가 소방관들과 국민의 안전을 위해 펼치게 될 또 다른 특별한 선행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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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TOP6 출신 가수 겸 배우 김희재가 명예 소방관으로 위촉된다.
16일 소속사 마운틴무브먼트는 "김희재가 명예 소방관으로 위촉, 오랫동안 소망하던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날 소방청 관계자는 "영광이다. 우린 소방경 박해진이 꾸준히 보여준 진심에 감동했고, 김희재 소방관의 진심을 느꼈다. 태어날 때부터 선한 사람들이 있다면 박해진, 김희재 같은 분들일 것이라 생각한다. 소방경 박해진이 연기자로서 많은 부분을 소방청과 함께 했다면, 가수이자 연기자인 김희재와 함께 소방인으로서 꾸려갈, 또 다른 국민의 힘이 되어 줄 소방관에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이어 "여전히 우린 힘든 시기를 묵묵히 걸어가고 있다. 위로의 대명사로 불리는 김희재의 목소리가 아프고 힘들어 지친 국민들에게 큰 위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덧붙이며 김희재를 환영했다.
이번 명예 소방관 위촉으로 소속사 식구인 박해진의 선한 영향력을 이어받아 동생 김희재가 소방관들과 국민의 안전을 위해 펼치게 될 또 다른 특별한 선행이 기대된다.
한편 김희재는 오는 27일 정식 명예 소방관으로 위촉식을 가진 후 소방관으로 많은 부분을 함께 할 예정이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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