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사회공헌위, '그린플러스' 출범..첫 활동으로 SNS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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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기후환경 보호에 앞장서기 위해 새로운 사회공헌활동 '메르세데스-벤츠 그린플러스'를 출범한다고 16일 밝혔다.
토마스 클라인 사회공헌위원회의장은 "책임감 있는 기업 시민으로서 지속가능성을 핵심 가치로 삼고 지구를 함께 보전하자는 취지에서 이번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며, "그린플러스를 통해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펼치고, 건강한 환경을 위한 노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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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균진 기자 =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기후환경 보호에 앞장서기 위해 새로운 사회공헌활동 '메르세데스-벤츠 그린플러스'를 출범한다고 16일 밝혔다.
그린플러스는 사회공헌위와 아이들과미래재단과 함께 진행하는 다섯 번째 주제의 사회공헌 활동이다.
첫 번째 활동으로 다음달 5일까지 '그린더하기 탄소빼기' SNS 캠페인을 진행한다. 기후변화의 위험성을 인식하고, 탄소중립에 대한 중요성, 일상 속 작은 시런으로 지속가능한 내일을 도모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기후 및 환경 보호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탄소중립을 위한 활동 3개를 실천한 뒤 SNS에 올려 공유한 1만명에게 친환경 소재의 가방, 파우치를 증정한다.
참가자는 사회공헌위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고, 탄소중립을 위한 실천 행동이 담긴 사진 3장과 해시태그 '#그린더하기탄소빼기'를 개인 SNS에 올리면 된다.
사회공헌위는 이번 SNS 캠페인을 시작으로 환경을 보호할 수 있는 다양한 실천 캠페인을 펼칠 계획이다.
토마스 클라인 사회공헌위원회의장은 "책임감 있는 기업 시민으로서 지속가능성을 핵심 가치로 삼고 지구를 함께 보전하자는 취지에서 이번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며, “그린플러스를 통해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펼치고, 건강한 환경을 위한 노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asd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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