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 박정민X임윤아, 25일 '아는 형님' 출격..물오른 케미+입담 예고[공식]

[스타뉴스 강민경 기자]

영화 '기적'(감독 이장훈)의 주역 박정민과 임윤아가 '아는 형님'에 출격한다.

16일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는 25일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 박정민과 임윤아가 전학생으로 등장한다.

보기만 해도 미소가 지어지는 풋풋한 시너지를 발산하고 있는 4차원 수학 천재 준경 역의 박정민과 거침없는 행동파 자칭 뮤즈 라희 역의 임윤아는 '아는 형님'을 통해 재치있는 입담으로 물오른 예능감을 선보일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박정민과 임윤아는 영화를 통해 다져진 돈독한 호흡으로 티키타카 케미스트리를 발산, 주말 안방극장에 유쾌한 에너지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박정민과 임윤아가 출연한 '기적'은 오갈 수 있는 길은 기찻길밖에 없지만 정작 기차역은 없는 마을에 간이역 하나 생기는 게 유일한 인생 목표인 준경(박정민 분)과 동네 사람들의 이야기다.

강민경 기자 light3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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