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원전, 영광군 어려운 이웃에 생필품 350세트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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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이승철)는 추석을 맞아 발전소가 자리한 영광군지역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생필품 350세트, 24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하는 '러브펀드'로 생필품 세트를 마련해 영광군에 전달했으며, 이 가운데 70세트는 발전소 인근 고창군 상하면에 전달할 예정이다.
생필품세트는 쌀과 세제, 칫솔 등으로 구성됐으며 한빛원전 직원들의 사랑과 정성을 담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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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뉴스1) 박영래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이승철)는 추석을 맞아 발전소가 자리한 영광군지역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생필품 350세트, 24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하는 '러브펀드'로 생필품 세트를 마련해 영광군에 전달했으며, 이 가운데 70세트는 발전소 인근 고창군 상하면에 전달할 예정이다.
생필품세트는 쌀과 세제, 칫솔 등으로 구성됐으며 한빛원전 직원들의 사랑과 정성을 담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빛원전 관계자는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다양한 사회적 가치 실현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앞으로도 안전을 넘어 주변지역과 상생하는 복지실현과 온정 나눔에 앞장설 예정"이라고 말했다.
yr200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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