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펜딩 챔피언 김비오 "소중한 대회 감사..최선을 다하겠다" [KPGA]

강명주 기자 2021. 9. 16.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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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DGB금융그룹 어바인 오픈 대회에 출전하는 김비오, 박상현, 김한별, 이정환 프로. 사진제공=KPGA
▲2021년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DGB금융그룹 어바인 오픈 대회에 출전하는 김비오, 박상현, 김한별, 이정환 프로. 사진제공=KPGA


[골프한국 생생포토] 16일부터 나흘간 경북 칠곡군의 파미힐스 컨트리클럽 동코스(파71)에서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DGB금융그룹 어바인 오픈(총상금 5억원)이 펼쳐진다.

사진은 개막 전인 15일 대회장에서 진행된 공식 포토콜 모습이다. 

18번홀 그린에서 진행된 이 행사에는 디펜딩 챔피언 김비오(31), 현재 제네시스 포인트 및 상금 순위 1위인 김주형(19)을 비롯해 박상현(38), 허인회(34), 김한별(25), 이정환(30)이 참석했다.

포토콜이 끝난 후 김비오는 "소중한 대회에 포토콜 행사까지 참여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며 "무관중 대회라서 아쉬운 마음이 있지만 중계방송으로 함께해 주시는 팬 여러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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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명주 기자 ghk@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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