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앞두고 접종센터 혼잡.."휴가 내고 왔어요"
[앵커]
백신 접종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전 국민 1차 접종률이 이르면 오늘 70%에 도달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접종 현장 분위기 어떤지 취재기자 연결해봅니다.
구하림 기자.
[기자]
네,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문화체육센터입니다.
오전 8시 30분부터 코로나19 백신 접종 진행 중인데요, 보시다시피 접종하러 오신 시민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직장에 휴가를 내고 온 분도 있고, 대학생도 눈에 띄는데요.
2, 30대 연령층이 많이 보입니다.
이곳 북아현문화체육센터에서는 최근 하루 500명 안팎의 시민들이 백신 접종을 하고 있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전 국민 백신 1차 접종률은 지금까지 67%입니다.
빠르면 오늘 안에 70%를 넘길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지역 간 이동이 많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정부와 방역 당국은 백신 접종을 적극 독려하고 있는 만큼, 접종률이 더 빠르게 오를 전망입니다.
[앵커]
1, 2차 접종 앞두신 분들 많을 텐데요.
접종 전후로 주의해야 하는 점 다시 한번 짚어주시죠.
[기자]
그렇습니다.
미리 예약해놓은 백신 접종일자 다가오는 분들, 또 잔여백신을 잡아서 접종 앞두신 분들도 많을 겁니다.
우선 백신 접종하기 2~3일 전부터 무리한 활동을 피하는 게 좋습니다.
컨디션이 좋지 않거나 발열 증상이 있으면 백신 접종을 하지 않도록 의료기관에서 내진하고 있는데요.
접종 이후에 더욱 주의하셔야 합니다.
2, 3일은 무리한 활동을 피하고, 이상반응이 심하면 즉각 병원 가셔야 합니다.
접종 이후 며칠간은 발열이나 두통, 몸살, 근육통 같은 감기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데요.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합니다.
다만 알레르기나 가슴 통증이 있거나 몸살 증상이 심하면 역시 병원 가보시는 게 안전합니다.
지금까지 서울 북아현문화체육센터에서 전해드렸습니다. (halimk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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