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육청 추석 전 공사대금 350억원 조기 집행

조정호 입력 2021. 9. 16.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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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교육청 시행 각종 사업에 준공금, 기성금, 노무비, 선금 등 공사대금 350억원을 조기 집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공사업체에 근로자 임금 체불을 방지하고 자금 부담을 해소하는 한편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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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 [촬영 조정호]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부산시교육청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교육청 시행 각종 사업에 준공금, 기성금, 노무비, 선금 등 공사대금 350억원을 조기 집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공사업체에 근로자 임금 체불을 방지하고 자금 부담을 해소하는 한편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시교육청은 공사대금 지불·확인시스템인 '하도급지킴이'를 통해 지급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하도급업체와 현장 근로자 대금 지급 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cc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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