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제 리스크' 네이버·카카오, 장 초반 약한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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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 플랫폼 규제 리스크로 인해 연일 하락한 네이버와 카카오가 16일 장 초반 1% 안팎의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오전 10시3분 현재 네이버는 전일 대비 4500원(1.12%) 상승한 40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네이버와 카카오는 금융당국의 플랫폼 규제 리스크로 지난 7일부터 하락하다 10일 반등했지만, 직후 거래일인 13일 다시 하락세로 돌아선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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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 플랫폼 규제 리스크로 인해 연일 하락한 네이버와 카카오가 16일 장 초반 1% 안팎의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오전 10시3분 현재 네이버는 전일 대비 4500원(1.12%) 상승한 40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카카오는 전일보다 1000원(0.82%) 오른 12만35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는 4거래일 만의 상승이다. 네이버와 카카오는 금융당국의 플랫폼 규제 리스크로 지난 7일부터 하락하다 10일 반등했지만, 직후 거래일인 13일 다시 하락세로 돌아선 바 있다.
앞서 금융당국은 지난 7일 빅테크 서비스의 핵심 맥락인 '상품 비교·추천'이 '광고 대행'이 아닌 '투자 중개'에 해당한다고 발표했다. 금융상품 중개에 대한 규제가 담긴 금소법의 계도기간이 이달 24일까지인 만큼 빅테크의 관련 서비스 일시 중단 우려가 큰 상황이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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