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의 거리' 한선화, 맞춤옷 입은 스크린 데뷔..풋풋 솔직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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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선화가 '영화의 거리'(감독 김민근)를 통해 풋풋하면서도 당차고 쾌활한 매력을 자랑, 관객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16일 개봉하는 '영화의 거리'는 영화 로케이션 매니저와 감독으로 부산에서 다시 만난 헤어진 연인 선화(한선화 분)와 도영(이완 분)의 끝났는데 끝난 것 같지 않은 로맨스를 담은 작품.
성공적으로 스크린 주연 데뷔를 마친 배우 한선화의 새로운 매력이 담긴 현실 공감 로맨스 '영화의 거리'는 이날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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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선화가 '영화의 거리'(감독 김민근)를 통해 풋풋하면서도 당차고 쾌활한 매력을 자랑, 관객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16일 개봉하는 '영화의 거리'는 영화 로케이션 매니저와 감독으로 부산에서 다시 만난 헤어진 연인 선화(한선화 분)와 도영(이완 분)의 끝났는데 끝난 것 같지 않은 로맨스를 담은 작품. 뜻하지 않게 일로 재회한 두 사람은 묘한 신경전과 함께 밀당 로맨스의 진수를 보여주며 유쾌한 웃음과 공감을 선사한다.
드라마 '언더커버', '편의점 샛별이', '구해줘 2' 등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가며 믿고 보는 배우로서 입지를 넓히고 있는 한선화가 부산에서 성공한 로케이션 매니저 길선화 역을 맡아 첫 장편 영화의 주연으로 존재감을 과시한다. 부산이 고향인 만큼 자연스러운 사투리를 구사했다.
풋풋한 과거와 한층 성숙해진 현재를 매끄럽게 오가는 완급 조절도 인상적이다. 한선화의 수수한 매력과 깊어진 연기가 스크린을 가득 채우며 낭만적인 가을 감성을 자극한다. '맞춤옷을 입었다'라는 표현이 어울릴 정도로 지금까지 맡았던 역할과는 다른 한선화의 순수하면서도 솔직하고 꾸밈없는 모습은 색다른 매력을 느끼게 한다.
무엇보다 헤어졌다가 다시 만난 연인의 모습을 현실적으로 담아내기 위해 여러 고민과 노력을 더했을 한선화의 디테일한 감정 연기는 보는 이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것은 물론, 한층 현실감 있는 캐릭터를 완성하며 몰입도를 높인다.
성공적으로 스크린 주연 데뷔를 마친 배우 한선화의 새로운 매력이 담긴 현실 공감 로맨스 '영화의 거리'는 이날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강민경 기자 light3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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