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의 거리' 한선화, 맞춤옷 입은 스크린 데뷔..풋풋 솔직 매력

강민경 기자 2021. 9. 16. 10: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한선화가 '영화의 거리'(감독 김민근)를 통해 풋풋하면서도 당차고 쾌활한 매력을 자랑, 관객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16일 개봉하는 '영화의 거리'는 영화 로케이션 매니저와 감독으로 부산에서 다시 만난 헤어진 연인 선화(한선화 분)와 도영(이완 분)의 끝났는데 끝난 것 같지 않은 로맨스를 담은 작품.

성공적으로 스크린 주연 데뷔를 마친 배우 한선화의 새로운 매력이 담긴 현실 공감 로맨스 '영화의 거리'는 이날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강민경 기자]
/사진=영화 '영화의 거리' 한선화 스틸

배우 한선화가 '영화의 거리'(감독 김민근)를 통해 풋풋하면서도 당차고 쾌활한 매력을 자랑, 관객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16일 개봉하는 '영화의 거리'는 영화 로케이션 매니저와 감독으로 부산에서 다시 만난 헤어진 연인 선화(한선화 분)와 도영(이완 분)의 끝났는데 끝난 것 같지 않은 로맨스를 담은 작품. 뜻하지 않게 일로 재회한 두 사람은 묘한 신경전과 함께 밀당 로맨스의 진수를 보여주며 유쾌한 웃음과 공감을 선사한다.

드라마 '언더커버', '편의점 샛별이', '구해줘 2' 등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가며 믿고 보는 배우로서 입지를 넓히고 있는 한선화가 부산에서 성공한 로케이션 매니저 길선화 역을 맡아 첫 장편 영화의 주연으로 존재감을 과시한다. 부산이 고향인 만큼 자연스러운 사투리를 구사했다.

풋풋한 과거와 한층 성숙해진 현재를 매끄럽게 오가는 완급 조절도 인상적이다. 한선화의 수수한 매력과 깊어진 연기가 스크린을 가득 채우며 낭만적인 가을 감성을 자극한다. '맞춤옷을 입었다'라는 표현이 어울릴 정도로 지금까지 맡았던 역할과는 다른 한선화의 순수하면서도 솔직하고 꾸밈없는 모습은 색다른 매력을 느끼게 한다.

무엇보다 헤어졌다가 다시 만난 연인의 모습을 현실적으로 담아내기 위해 여러 고민과 노력을 더했을 한선화의 디테일한 감정 연기는 보는 이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것은 물론, 한층 현실감 있는 캐릭터를 완성하며 몰입도를 높인다.

성공적으로 스크린 주연 데뷔를 마친 배우 한선화의 새로운 매력이 담긴 현실 공감 로맨스 '영화의 거리'는 이날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강민경 기자 light39@mtstarnews.com

[관련기사]☞ 유명 여배우, 성전환+가슴 수술 하더니..완벽한 훈남
이요원, 손에만 520만원 명품 도배..재력가 사모님 위엄
이특, 성전환 사진 공개..'이게 나라고? 선녀 같다'
허이재 '성관계 요구' 男배우 폭로 후폭풍..오지호 팬들 '무분별 억측 난무' 성명문[스타이슈]
'홍성흔 아내' 김정임, 남편 대신 34살 연하와 즐긴..
'음주 교통사고' 리지, '인생 끝났다' 라이브 중 오열
강민경 기자 light39@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