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에너지산업실장, EAS 및 ASEAN+3 에너지장관회의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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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7년 1차회의(싱가포르) 이후 매년 개최, '21년 15차회의 (의장국 : 브루나이) □ 오전 진행된 EAS 에너지장관회의에서 강경성 실장은, 한국이 작년 10월 2050탄소중립을 선언했음을 언급하며, ㅇ 탄소중립 사회로의 대전환을 추진함에 있어, 에너지의 역할은 어느 때보다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 '04년 1차회의(필리핀) 이후 매년 개최, '21년 18차회의 (의장국 : 브루나이) □ 오후 ASEAN+3 에너지장관회의에서 강실장은, 많은 국가들이 COVID-19라는 위기를 기회로 삼아 지속가능한 저탄소 사회로의 전환을 위해 노력하고 있음을 언급하며, ㅇ 2050 탄소중립 추진전략 발표('20.12월), 에너지 업종별 라운드 테이블 출범('21.3월~), 그린뉴딜 2.0 발표*('21.7월), 산업·에너지 탄소중립 혁신전략 마련 계획(연내 발표 예정) 등 한국의 추진계획에 대해 설명하였다. * '25년까지 친환경·저탄소 분야에 약 600억 달러 규모의 투자 계획 포함 ㅇ 특히, 현재 NDC 상향안 검토중으로, 11월 개최 될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6)에서 최종안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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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에너지산업실장, EAS 및 ASEAN+3 에너지장관회의 참석
- ASEAN 국가들과 탄소중립, 에너지전환 가속화 협력현황 및 확대방안 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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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 에너지장관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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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EAN+3 에너지장관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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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ASEAN 협력사업 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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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온실가스 감축사업(한국에너지공단-Asean Centre of Energy) : 에너지효율 및 재생에너지 정책·경험 공유를 통한 ASEAN회원국 역량강화 도모
- (現) 추진 프로젝트(‘21~’25년) :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를 대상으로 산업·수송부문 에너지효율 정책 컨설팅, 신규 사업 아이템 발굴 및 역량강화 워크숍(‘21.6.28.~29., 1차)
- 주요성과 : 캄보디아, 미얀마, 라오스의 에너지효율등급제도 도입 지원(‘14~’19년) 등
② 에너지 안전관리 사업(가스안전공사, 전기안전공사) : 정책컨설팅, 전문인력 양성(워크숍), 정보·기술교류(포럼) 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아세안 국가 에너지 안전관리 시스템 개선
- 주요성과 : 한국의 가스3법을 기반으로 베트남 최초 가스법 제정(‘18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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