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18일부터 오창 미래지농촌테마공원 생명농업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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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는 18일부터 오창 미래지농촌테마공원 생명농업관을 상시 운영한다.
오창 미래지농촌테마공원 생명농업관은 다양한 색깔의 호박이 달린 색동박 터널, 희귀 열대식물을 전시한 아열대관, 도시농업을 보고 배울 수 있는 도시농업관, 전통 농촌생활을 볼 수 있는 생명관, 사계절마다 다양한 꽃을 관람할 수 있는 사계정원 등 5개 테마관을 조성해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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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강준식 기자 = 충북 청주시는 18일부터 오창 미래지농촌테마공원 생명농업관을 상시 운영한다.
오창 미래지농촌테마공원 생명농업관은 다양한 색깔의 호박이 달린 색동박 터널, 희귀 열대식물을 전시한 아열대관, 도시농업을 보고 배울 수 있는 도시농업관, 전통 농촌생활을 볼 수 있는 생명관, 사계절마다 다양한 꽃을 관람할 수 있는 사계정원 등 5개 테마관을 조성해 운영할 예정이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다. 매주 월요일과 공휴일은 휴관한다.
시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취소된 2021 청원생명축제로 실망한 시민과 농민들에게 정서적 치유와 힐링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생명농업관을 개장한다"라며 "좋은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jsk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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