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18일부터 오창 미래지농촌테마공원 생명농업관 운영

강준식 기자 2021. 9. 16. 10: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청주시는 18일부터 오창 미래지농촌테마공원 생명농업관을 상시 운영한다.

오창 미래지농촌테마공원 생명농업관은 다양한 색깔의 호박이 달린 색동박 터널, 희귀 열대식물을 전시한 아열대관, 도시농업을 보고 배울 수 있는 도시농업관, 전통 농촌생활을 볼 수 있는 생명관, 사계절마다 다양한 꽃을 관람할 수 있는 사계정원 등 5개 테마관을 조성해 운영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계정원 등 5개 테마관 조성..시민 힐링공간으로
충북 청주시는 18일부터 오창 미래지농촌테마공원 생명농업관을 상시 운영한다.(청주시 제공).2021.9.16/© 뉴스1

(청주=뉴스1) 강준식 기자 = 충북 청주시는 18일부터 오창 미래지농촌테마공원 생명농업관을 상시 운영한다.

오창 미래지농촌테마공원 생명농업관은 다양한 색깔의 호박이 달린 색동박 터널, 희귀 열대식물을 전시한 아열대관, 도시농업을 보고 배울 수 있는 도시농업관, 전통 농촌생활을 볼 수 있는 생명관, 사계절마다 다양한 꽃을 관람할 수 있는 사계정원 등 5개 테마관을 조성해 운영할 예정이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다. 매주 월요일과 공휴일은 휴관한다.

시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취소된 2021 청원생명축제로 실망한 시민과 농민들에게 정서적 치유와 힐링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생명농업관을 개장한다"라며 "좋은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jska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