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선물하기'.."1년간 400만 건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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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는 '선물하기' 서비스가 론칭 1년 만에 누적 이용건수 400만, 누적 이용자수 300만명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11번가 관계자는 "11번가 선물하기는 포장 서비스, 감사 카드 등 부담 없이 편하게 마음을 주고받을 수 있는 비대면 선물 환경을 만들기 위한 서비스 업그레이드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며 "달라진 선물 문화를 선도할 이커머스 대표 서비스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차별화된 기능들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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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11번가는 ‘선물하기’ 서비스가 론칭 1년 만에 누적 이용건수 400만, 누적 이용자수 300만명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11번가는 지난해 9월 중순부터 11번가 ‘선물하기’ 서비스를 선보인 바 있다. 11번가 상품들을 골라 받는 사람을 선택하고 결제한 뒤 스마트폰을 통해 선물할 수 있는 서비스다.
11번가는 올해 4월 이커머스 업계 최초로 해외직구 상품에 선물하기 서비스를 적용했으며 ‘추천 큐레이션’ 기능을 지속 업그레이드해 왔다.
11번가에 따르면 론칭 이후 1년 간 누적 이용 건수는 400만 건, 누적 이용자 수는 300만 명을 돌파했다. 거래액은 월 평균 27%씩 매달 증가하고 있다. 11번가는 사회적 거리두기 영향으로 비대면 선물이 일상화된 데다가, 받는 이의 주소를 물어볼 필요가 없는 간편함 덕분에 서비스 이용이 꾸준히 늘고 있다고 전했다.
비대면 추석을 맞아 선물하기 이용은 더욱 늘고 있다. 11번가에 따르면, 이번 추석 명절을 보름 앞둔 기간(9/6~13)의 선물하기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약 9배, 결제상품 수량은 약 13배 급증했다.
11번가 관계자는 “11번가 선물하기는 포장 서비스, 감사 카드 등 부담 없이 편하게 마음을 주고받을 수 있는 비대면 선물 환경을 만들기 위한 서비스 업그레이드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며 “달라진 선물 문화를 선도할 이커머스 대표 서비스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차별화된 기능들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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