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범죄 대응"..경찰, 로봇순찰 포함 미래치안 추진

이승환 기자 2021. 9. 1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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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은 과학발달로 등장할 신종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로봇순찰 도입을 비롯한 미래치안 전략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경찰청은 최근 진교훈 차장(치안정감)을 팀장으로 두고 모든 부서의 구성원을 배치해 '중장기 미래치안 전략 태스크포스'(TF)를 꾸렸다.

경찰청 관계자는 "전문가 자문을 통해 청사진을 구성한 뒤 이르면 10월21일 '경찰의 날'에 중장기 미래치안 전략 초안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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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 뉴스1 황덕현 기자

(서울=뉴스1) 이승환 기자 = 경찰청은 과학발달로 등장할 신종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로봇순찰 도입을 비롯한 미래치안 전략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경찰청은 최근 진교훈 차장(치안정감)을 팀장으로 두고 모든 부서의 구성원을 배치해 '중장기 미래치안 전략 태스크포스'(TF)를 꾸렸다.

경찰청 기획조정관(치안감)이 실무추진체를 운영하며 경찰개혁단장(경무관) 주관으로 기술개발, 예방치안, 안보대응 등 분야별 소분과도 구성했다.

경찰청 관계자는 "전문가 자문을 통해 청사진을 구성한 뒤 이르면 10월21일 '경찰의 날'에 중장기 미래치안 전략 초안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mr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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