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 부산 '에코델타시티 한양수자인' 10월 공급

김동호 2021. 9. 16.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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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은 에코델타시티의 스마트시티 내 최초 민간분양단지인 '에코델타시티 한양수자인'을 오는 10월 공급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한양은 새롭게 단장한 주택브랜드 '수자인'을 부산에 공급하는 첫 아파트인 이 단지에 처음으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이 단지는 에코델타시티 사업부지 중 일부인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내 처음으로 공급되는 아파트로 상징성을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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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에코델타시티 한양수자인' 조감도

[파이낸셜뉴스] 한양은 에코델타시티의 스마트시티 내 최초 민간분양단지인 '에코델타시티 한양수자인'을 오는 10월 공급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한양은 새롭게 단장한 주택브랜드 '수자인'을 부산에 공급하는 첫 아파트인 이 단지에 처음으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부산 '에코델타시티 한양수자인'은 부산광역시 강서구 에코델타시티 21BL에 들어서는 단지로 지하 2층~지상 최고 24층, 7개동, 전용 102~132㎡, 총 55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로는 △102㎡ 312가구 △107㎡ 68가구 △132㎡ 174가구 등 전가구 중대형 타입으로 구성되는 것이 특징으로 한층 더 높은 수준의 주거여건은 물론 희소가치까지 누릴 수 있다.

이 단지는 에코델타시티 사업부지 중 일부인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내 처음으로 공급되는 아파트로 상징성을 지니고 있다. 에코델타시티는 현재 2만 8454가구의 공급이 예정돼 있으며, 그 중 스마트시티 공급물량이 3380가구에 불과한 만큼 이 단지의 희소가치는 더욱 높을 것으로 보인다.

가덕신공항·부전~마산 복선전철 등 개발 호재도 예고된다 올해 2월 특별법이 s통과한 가덕신공항이 2024년 착공예정이며, 부전~마산 복선전철이 2022년 12월 개통 예정이다.

지난 7월 리뉴얼을 실시한 한양의 주택브랜드 '수자인' 프리미엄도 기대된다. 리뉴얼한 '수자인'을 처음 적용하는 단지로, '더 나은 일상을 위한 균형'이라는 브랜드 슬로건 아래 수요자들의 주거만족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강화된 스마트홈 서비스와 식스존(Six-zone) 등 특화 설계 및 서비스가 적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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