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SK가스, 장중 18만원 터치..16%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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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가스 주가가 16일 강세를 보이면서 장중 18만원까지 올랐다.
SK가스는 이날 오전 9시 43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9.78%(1만5500원) 오른 17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가스는 지난달만 해도 11만원대에 묶여 있었다.
그러나 이달 들어 강세를 보이기 시작해 이날 18만원까지 넘어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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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성미 기자] SK가스 주가가 16일 강세를 보이면서 장중 18만원까지 올랐다.
SK가스는 이날 오전 9시 43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9.78%(1만5500원) 오른 17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에는 무려 16.72% 오른 18만5000원을 기록하는 등 급등세를 보였다.
SK가스는 지난달만 해도 11만원대에 묶여 있었다. 그러나 이달 들어 강세를 보이기 시작해 이날 18만원까지 넘어선 것이다.
SK가스는 수소산업 관련 빅 이벤트가 이어지면서 함께 오름세를 보이는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올해 안에 롯데케미칼과 수소 조인트벤처(JV)를 설립하기로 밝히면서 주가가 더 탄력을 보이는 모습이다. 단계적으로 약 100개의 수소충전소를 건설한다는 계획이다.
miii0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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