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만에 85%↑ 아모센스..무선충전 차폐시트 기대감에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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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무선충전 차폐시트를 개발해 삼성전자와 구글 등에 공급중인 아모센스가 연일 급등 중이다.
16일 아모센스 주가는 9시 40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2800원(11.36%) 상승한 2만7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아모센스는 세계 최초로 무선충전 차폐시트를 개발해 삼성전자와 구글 등에 공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모센스는 2008년 설립된 무선충전 차폐시트 등을 생산하는 차세대 전장 및 IoT 솔루션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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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세계 최초 무선충전 차폐시트를 개발해 삼성전자와 구글 등에 공급중인 아모센스가 연일 급등 중이다.
16일 아모센스 주가는 9시 40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2800원(11.36%) 상승한 2만7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아모센스 주가는 최근 한 달새 85% 상승을 기록했다.
애플의 애플카 자체 개발이 언급되면서 전기차에 적용되는 고출력 차폐시트 부품 회사에 관심이 쏠리면서 주가가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아모센스는 세계 최초로 무선충전 차폐시트를 개발해 삼성전자와 구글 등에 공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모센스는 2008년 설립된 무선충전 차폐시트 등을 생산하는 차세대 전장 및 IoT 솔루션 기업이다.
2분기 아모센스의 매출액은 129억 6586만원, 순손실은 21억1637억원이다. 적자는 축소됐으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60.2% 늘었다.
아모센스는 지난 6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아모센스는 기술특례 제도로 상장했으나 증권신고서만 4번 정정하는 등 상장 전 리스크가 부각되기도 했다.
brunc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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