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옹이 작가 "모더나 1일차 손발이 엄청 부었다..항체 만드는 중?"

김소연 2021. 9. 16.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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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이 작가(본명 김나영, 30)가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기를 공개했다.

네이버 웹툰 '여신강림'으로 유명한 야옹이 작가는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모더나 1일차. 갑자기 얼굴, 손발이 엄청 붓습니다"라고 모더나 백신을 맞은 뒤 후기를 공유했다.

야옹이 작가는 평소보다 손가락 등이 많이 부어 있는 사진을 공개하며 "내 몸 지금 항체 만드는 중인거야?"라며 "갑자기 엄청 열나네. 힘내라"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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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이 작가. 사진| 야옹이 작가 SNS
야옹이 작가. 사진| 야옹이 작가 SNS
야옹이 작가가 백신 접종 후 부은 손가락을 펼쳐보였다. 사진| 야옹이 작가 SNS
야옹이 작가(본명 김나영, 30)가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기를 공개했다.

네이버 웹툰 '여신강림'으로 유명한 야옹이 작가는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모더나 1일차. 갑자기 얼굴, 손발이 엄청 붓습니다"라고 모더나 백신을 맞은 뒤 후기를 공유했다.

야옹이 작가는 평소보다 손가락 등이 많이 부어 있는 사진을 공개하며 "내 몸 지금 항체 만드는 중인거야?"라며 "갑자기 엄청 열나네. 힘내라"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코로나 백신을 맞은 뒤에는 몸에서 항체를 만들어내기 위한 면역 반응들이 나타나기 때문에 두통, 발열, 피로, 오한 등 다양한 증세가 나타난다. 대부분은 2~3일 내로 호전된다.

야옹이 작가는 지난 2018년부터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여신강림'을 연재 중인 인기 웹툰 작가다. '여신강림'은 동명 드라마로도 제작됐다. 올해 초에는 싱글맘이라는 사실을 고백해 응원을 얻기도 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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