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비엠, 양극재 수주 '잭팟'에 5%대 강세..시총 10조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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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비엠(247540)이 8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보이면서 16일 시가총액 10조원을 돌파했다.
이날 오전 9시 48분 현재 에코프로비엠은 전 거래일보다 5.24%(2만3000원) 오른 46만8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에 에코프로비엠 현재 시총은 10조2627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9일 에코프로비엠은 SK이노베이션과 10조1000억원 규모의 전기차(EV)용 하이니켈 NCM(니켈·코발트·망간) 양극재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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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비엠(247540)이 8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보이면서 16일 시가총액 10조원을 돌파했다.
이날 오전 9시 48분 현재 에코프로비엠은 전 거래일보다 5.24%(2만3000원) 오른 46만8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46만9700원까지 치솟아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에 에코프로비엠 현재 시총은 10조2627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에코프로비엠은 SK이노베이션과의 전기차(EV)용 하이니켈 양극재(NCM) 판매 계약 체결로 중장기 성장성을 확보했다는 평가가 이어지자 주가가 큰 폭으로 상승했다. 지난 9일 에코프로비엠은 SK이노베이션과 10조1000억원 규모의 전기차(EV)용 하이니켈 NCM(니켈·코발트·망간) 양극재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 이는 지난해 에코프로비엠 매출액의 1182.19%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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