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18일 미네소타전 선발 예고.. 미네소타 상대 14승 도전

김태욱 기자 입력 2021. 9. 16. 09: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이 개인 최다승인 14승에 도전한다.

토론토는 게임노트를 통해 오는 18일(이하 한국시각) 오전 8시7분 캐나타 온타리오주 토론토 로저스 센터에서 열리는 미네소타 트윈스전 선발 투수로 류현진을 예고했다.

지난 12일 볼티모어 오리올스전에 등판한 류현진은 5일만에 마운드를 밟는다.

 류현진이 상대할 미네소타는 현재 아메리칸리그 중부지구 최하위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6일(이하 한국시각)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게임노트를 통해 오는 18일 미네소타 트윈스전 선발 투수로 류현진을 예고했다. /사진=뉴스1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이 개인 최다승인 14승에 도전한다.

토론토는 게임노트를 통해 오는 18일(이하 한국시각) 오전 8시7분 캐나타 온타리오주 토론토 로저스 센터에서 열리는 미네소타 트윈스전 선발 투수로 류현진을 예고했다. 지난 12일 볼티모어 오리올스전에 등판한 류현진은 5일만에 마운드를 밟는다.

분위기는 나쁘지 않다. 류현진이 상대할 미네소타는 현재 아메리칸리그 중부지구 최하위다. 분위기 반등을 꾀하는 류현진에게는 나쁘지 않은 상대다. 류현진은 앞서 지난 지난 12일 볼티모어 오리올스전에서 2.1이닝 동안 7실점으로 부진했다. 타선의 도움으로 패전 투수가 되진 않았다.

이날 류현진이 미네소타를 상대로 승수를 추가하면 다승왕에 대한 희망을 이어갈 수 있다. 현재 다승왕 단독 선두는 뉴욕 양키스의 게릿 콜(15승)로 류현진과 2승 차다.
[머니S 주요뉴스]
"벗겨지는 거 아니지?"… 한화 야구여신 수영복 '아찔'
"9등신 마네킹인줄"… 리사, 다리 길이 보정 아냐?
"어디까지 파인 거야?"… 헤이즈, 아슬아슬 원피스
"유니폼 벗더니"… 에바 박선영, 여성美 발산
김요한 "이재영 학폭, 어머니가 영향력 컸을 수도"
'스우파' 웨이비 탈락 '충격'… 노제 "최선 다했다"
손흥민, 복귀하나…英 매체 "첼시전 출격할 수도"
호날두, 슛한 공 맞고 쓰러진 진행요원에 깜짝 행동
"조금만 더 기다려줘"… 문근영, 복귀는 언제쯤?
황선홍, 23세 이하 축구대표팀 사령탑 취임

김태욱 기자 taewook9703@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