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웨어글로벌, 150억원 규모 시리즈B 투자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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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뱅킹 솔루션 기업 뱅크웨어글로벌(각자대표 이경조·이은중)은 150억원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고 16일 밝혔다.
이은중 뱅크웨어글로벌 대표는 "은행, 카드, 캐피탈 등 금융기관의 기반시스템 소프트웨어를 개발할 수 있는 기업은 세계적으로 몇개 되지 않는다. 이번 시리즈B 라운드 투자는 코어금융 소프트웨어 사업모델과 성장성을 인정 받고, 아시아 최고의 금융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도약하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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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뱅킹 솔루션 기업 뱅크웨어글로벌(각자대표 이경조·이은중)은 150억원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투자 라운드에는 SBI인베스트먼트, 한국투자파트너스, 컴퍼니케이파트너스, 네이버클라우드가 참여했다.
뱅크웨어글로벌은 앤트파이낸셜(현재 앤트그룹)로부터 800만 달러의 투자 유치 후 국내 투자자들로부터 처음 투자를 받았다. 이번 시리즈B 투자 유치를 통해 급성장하는 국내외 클라우드 금융솔루션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운전자금을 확충할 계획이다.
이은중 뱅크웨어글로벌 대표는 "은행, 카드, 캐피탈 등 금융기관의 기반시스템 소프트웨어를 개발할 수 있는 기업은 세계적으로 몇개 되지 않는다. 이번 시리즈B 라운드 투자는 코어금융 소프트웨어 사업모델과 성장성을 인정 받고, 아시아 최고의 금융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도약하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뱅크웨어글로벌은 IBM 출신 금융 컨설턴트들이 모여 2010년 설립됐다. 코어뱅킹, 코어카드, 할부리스금융, 마이크로금융 등의 금융 애플리케이션과 개발 플랫폼에 30여년의 금융업무 설계 노하우와 최신 클라우드 기술을 적용했다. 지금까지 아시아 6개국 100여 금융사와 핀테크 기업에 자체 개발한 소프트웨어를 납품했다. 안경애기자 naturea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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