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 "청년이 살기좋은 곳 만든다"..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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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태안군이 다양한 지원으로 청년이 살기좋은 군 만들기에 나서고 있다.
16일 군에 따르면 오는 27일부터 11월 5일까지 군 거주 만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청년학교'와 '청년 커뮤니티' 프로그램을 운영키로 하고 24일까지 신청 접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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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지역사회 청년학교’와 ‘청년 커뮤니티’…24일까지 신청 접수 받아
[태안=뉴시스] 유순상 기자 = 충남 태안군이 다양한 지원으로 청년이 살기좋은 군 만들기에 나서고 있다.
16일 군에 따르면 오는 27일부터 11월 5일까지 군 거주 만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청년학교’와 ‘청년 커뮤니티’ 프로그램을 운영키로 하고 24일까지 신청 접수를 받는다.
지역사회 청년학교는 자립과 정착에 도움이 되는 현장 중심의 수요자 맞춤형 학습 프로그램이다. ▲드론 취·창업 연계 프로그램 ▲해양레저 취·창업 연계 프로그램 ▲생활체육 실습 등으로 구성되며 각 과정별 20명 이상 참여할 수 있다.
‘청년 커뮤니티’는 청년 동아리가 지역사회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해 실험적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동아리별 최대 150만 원의 활동지원금이 지원된다. 4차산업과 문화·예술, 스포츠, 봉사, 리빙랩 등 5개 분야로 3인 이상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지역착근형 청년프로그램’ 일환으로 지역발전네트워크 협동조합(대표 윤미란)을 보조사업자로 정해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점검 및 관리에 나설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태안 한 달 살기’ 프로그램과 창업교육, 오피스 공간 제공 등 적극적인 청년 지원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다양한 경험과 문화생활 기회를 얻을 수 있는 이번 프로그램에 지역 청년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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