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신원동에 400명 규모 '복합복지타운'

임화섭 2021. 9. 16.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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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신원동 225번지 일대에 '서초형 복합복지타운'을 건립하는 방안을 추진중이라고 16일 밝혔다.

서초구는 2019년부터 이 방안을 추진해 왔다.

조은희 구청장은 "지역사회 복지허브 구축의 기틀을 마련하게 돼 기쁘고 보람되게 생각한다"며 "가까운 곳에서 선진형 요양시스템을 누릴 수 있도록, 서초형 복합복지타운 건립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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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형 복합복지타운 조감도 [서울 서초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임화섭 기자 =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신원동 225번지 일대에 '서초형 복합복지타운'을 건립하는 방안을 추진중이라고 16일 밝혔다.

여기에는 400명 규모의 노인요양시설(2만200㎡), 보건지소(900㎡), 문화체육시설(1천60㎡)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서초구는 2019년부터 이 방안을 추진해 왔다. 현재 주차장으로 쓰이는 해당 부지의 개발제한구역 관리계획 변경안과 도시계획시설 변경안은 15일 열린 서울시 제12차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서초구는 연말까지 안을 국토교통부에 상정하고 내년까지 건축설계를 통해 개발규모를 확정할 예정이다.

조은희 구청장은 "지역사회 복지허브 구축의 기틀을 마련하게 돼 기쁘고 보람되게 생각한다"며 "가까운 곳에서 선진형 요양시스템을 누릴 수 있도록, 서초형 복합복지타운 건립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limhwaso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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