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추석 연휴 산림재해 상황실 운영

배연호 2021. 9. 16.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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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삼척시가 추석 연휴인 18일부터 22일까지 산림재해 상황실을 운영한다.

긴 연휴 기간과 사회적 거리두기로 입산객이 증가하면서 산불 발생 위험도 커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산림재해 상황실은 부주의로 말미암은 산불을 예방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삼척시 관계자는 16일 "추석 연휴 산불 예방에 주의하고, 산불을 발견하면 신속히 산림재해 상황실이나 119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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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진화 [연합뉴스 자료사진]

(삼척=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강원 삼척시가 추석 연휴인 18일부터 22일까지 산림재해 상황실을 운영한다.

긴 연휴 기간과 사회적 거리두기로 입산객이 증가하면서 산불 발생 위험도 커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산림재해 상황실은 부주의로 말미암은 산불을 예방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산림청, 강릉산림항공관리소, 소방서, 산림조합 등 유관기관과 협조를 통해 초동 진화체계를 구축한다.

산불 예방뿐만 아니라 집중호우 시 산사태 위험지역 주민 대피를 위한 비상 대응 인력도 지원한다.

삼척시 관계자는 16일 "추석 연휴 산불 예방에 주의하고, 산불을 발견하면 신속히 산림재해 상황실이나 119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by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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