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온나라 전통춤 경연대회' 대통령상에 이승찬 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립국악원은 '제15회 온나라 전통춤 경연대회'에서 이승찬(23·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실기과 졸업)씨가 궁중춤 '춘앵전'으로 최우수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금상인 국무총리상은 '한영숙류 살풀이춤'을 춘 정민근(28·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무용과 졸업)씨가 수상했다.
'온나라 전통춤 경연대회'는 전통춤 분야 우수 인재 발굴 및 궁중춤과 민속춤의 균형 있는 발전과 진흥을 위해 국립국악원이 주최하는 대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국립국악원은 ‘제15회 온나라 전통춤 경연대회’에서 이승찬(23·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실기과 졸업)씨가 궁중춤 ‘춘앵전’으로 최우수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금상인 국무총리상은 ‘한영숙류 살풀이춤’을 춘 정민근(28·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무용과 졸업)씨가 수상했다.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대통령상과 상금 500만원이, 금상 수상자에게는 국무총리상과 상금 250만원이 수여된다.
‘온나라 전통춤 경연대회’는 전통춤 분야 우수 인재 발굴 및 궁중춤과 민속춤의 균형 있는 발전과 진흥을 위해 국립국악원이 주최하는 대회다. 올해는 신인부와 예인부를 통합해 경연을 진행했다. 지난 15일 서울 서초구 국립국악원 우면당에서 본선 경연을 진행해 수상자를 가렸다.
장병호 (solanin@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연봉 천만원 인상·자사주 달라"..삼성전자 노조 요구안 '논란'
- 김범수 개인회사 자녀들 퇴사…"인재양성으로 사업목적도 바꿀 것"
- "월 500만원 벌고 집 있는 남자"…39세女 요구에 커플매니저 '분노'
- "안전벨트 안 맸네?"…오픈카 굉음 후 여친 튕겨나갔다
- 개그맨 김종국 子, 사기 혐의 피소…"집 나가 의절한 상태"
- [단독]SK 이어 롯데도 중고차 `노크`…대기업 진출 현실화 임박
- "겸허히 받아들여"…프로포폴 실형 면한 하정우, 향후 행보는 [종합]
- '돈나무 언니' 캐시 우드 “비트코인·테슬라로 막대한 수익 얻을 것"
- '尹 장모 대응문건' 의혹에 추미애 "대검이 장모 변호인 역할 한 셈"
- 文대통령, 퇴임 후 '캐스퍼' 탄다.. ‘광주형 일자리 SUV’ 예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