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증시 투자전략] 추석연휴 국내증시 불안..해외주식 투자해볼까?

SBSBiz 입력 2021. 9. 16.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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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와이드 이슈& '글로벌증시 투자전략' - 김동관 유안타증권 글로벌자산배분본부 연구원

◇ 간밤 글로벌 증시 주요 체크포인트는?

- 美증시, 주요 경제지표 호조 속에 상승 마감
- 다우 0.68%·S&P500 0.85%·나스닥 0.82%↑ 
- 9월 美뉴욕 제조업지수 34.3…예측치 18 크게 상회
- JP모건 "강한 성장 앞에 놓여 있어" 주장
- JP모건 "S&P500 연말 4700선…내년 5000선 가능" 
- 국제유가 폭등·에너지주 급등…증시 상승 주도
- 유가, 美 원유재고 감소로 3.12% 상승…72.66달러
- 에너지 섹터 3% 넘게 상승…시장 이끌어
- 경기회복 심리 회복…산업재株 1%대 상승  
- 美 10년물 국채금리 1.307%…0.54% 상승
- 국채금리 오르며 은행주도 상승세
- 씨티그룹 2.44%·모건스탠리 1.11%↑
- 위험투자 선호심리…금 가격 0.68% 하락
- 특징주, 빅5 종목 모두 상승하는 모습 
- MS, 배당금 인상과 자사주 매입…1.68% 상승 
- MS, 분기 배당 주당 56→62센트로 11% 이상 인상 
- 3년 평균 10%대 상승률…12년 연속 배당금 인상
- MS, 600억 달러 규모의 대규모 자사주 매입 발표 
- 모건스탠리, MS 목표주가 305→331달러로 상향  
- 골드만삭스, 선지급 후지불 기업 '그린스카이' 인수
- 스퀘어·아마존·페이팔 모두 비슷한 기업 인수
- 테슬라, 1% 넘게 오르며 750달러 회복
- 애플, 아이폰13 비판에도 0.61%↑…150달러 근접

◇ 전일 국내증시, 체크포인트는? 

- [코스피] 4.57p(0.15%) 오른 3153.40 마감 
- [코스닥] 5.05p(0.49%) 오른 1042.79 마감 
- 코스피 기관 1,730억 순매도 
- 코스피 외국인 3,148억 순매수 
- 원/달러 환율 0.3원 내린 1170.5원 마감 

◇ 9월은 변동성의 달…美 증시 숨 고르는 타이밍?

- 다우·S&P500 5거래일 연속 하락…나스닥 3일째 내려
- 다우·S&P500, 8월 고용동향 공개된 3일 이후 하락세
- 주간, 다우 2.2%·S&P500 1.7%·나스닥 1.6%↓
- 중·소형주 러셀2000, 2.6%의 큰 조정 나타나

◇ 테이퍼링 미뤄도 불안…조정 워밍업 시작?

- 9일 ECB 통화정책 회의, 금리동결 
- PEPP 전체 규모 1조8천500억 유로 유지
- 매입 시기도 최소 2022년 3월까지 운영 지속 
- 코로나 위기 단계 종료 때까지 운영 지속 판단
- 이전 2개 분기보다 적당히 더 느린 속도로 매입 늦춰

◇ 커지는 인플레 우려…美 증시 하락 주요인은?

- 美 생산자물가 상승률 8.3% '역대 최고' 
- PPI는 근원 소비자물가지수 CPI에 영향
- 스태그플레이션 우려↑…CPI·소매 판매 주목
- 8월 CPI, 에너지가 주도…연간 25% 상승
- 4월부터 올랐던 중고차는 하락세 전환
- 16일에 발표될 소매 판매지수, 경기 동향 가늠자 
- 델타 확산 겹치며 스태그플레이션 우려↑
- 이 와중에 연준 11월 테이퍼링 시작할 듯
- 美 물가 압력 지속…11월 테이퍼링 '무게'
- '대장주' 애플 3.3%↓…빅테크 전반 하락
- IB, 美 경제성장률 전망치 하향 조정…투심 약화
- 연준 베이지북, 델타 변이 따른 경제 회복속도 둔화 판단
- 원자재 공급 병목 현상에 인플레 압력 가중 우려
- 美 고용시장, 일자리 VS 구직자 간 미스 매칭 심화
- 향후 인플레이션 및 고용지표 관심 증대 예상

◇ 물가 상승률 주범…원자재 시장 동향은?

- 천연가스 가격, 2018년 고점 돌파
- 파스타 재료 밀 가격, 최근 급등세
- BDI 운임지수 고공행진, 2018년 고점 돌파
- 국제유가 70달러 선으로 다시 상승세

◇ 신경 쓰이는 美 스태그플레이션…우려 과도하다? 

- 1년 안에 CRB 인덱스 하락 안정화 전망
- 인플레이션 상승, 경제 성장률에 영향
- 우려할만한 스태그플레이션 나타나지 않을 듯

◇ 힘 받는 연준 '11월 테이퍼링'…대응 전략은?

- 테이퍼링은 비정상의 정상화 과정일 뿐
- 테이퍼링=긴축 인식…실제 증시에는 큰 영향 없어

◇ 커지는 ‘조정’ 경고음…대응 전략은?

- Sec Gen의 MARI 지표, 2020년 코로나 리스크
- 2000년 이후 SG MARI 지표 움직임 주목
- 소시에테 제네랄 MARI 지표가 리스크 오프 영역까지 하락
- SG MARI 지표, 과거 시장의 급락 예측
- 향후 1년간 인플레 압력 하향 안정화 가능성
- 채권시장보다 S&P500에 대한 리스크 더 커
- 유럽 정크본드, 현재 마이너스로 하락
- S&P500 고점 부담…미래 PER 21.3 수준
- 미국 및 글로벌 증시 저가 분할 매수 전략

◇ ‘증시 보릿고개’ 11월만 버티면 상승장 온다?

- 글로벌 증시 조정, 투자 기회로 삼아야
- 주식시장 자금 유입 규모 1조 달러 돌파
- 인플레이션, 향후 하향 안정화 될 것으로 예상
- 5년 미래 인플레이션, 2.25% 수준
- 미래 인플레이션, 美 연준의 목표치보다 0.25%↑ 

◇ 시동 걸린 금리 인상…국채금리 향방은?

- 미국 10년 국채금리, 2023년 2% 도달
- 미국 10년 국채금리, 2024년 2.5% 도달 예상 

◇ 금리인상發 조정장…차익실현 타이밍은?

- 美 연준 기준금리 2% 인상 시 대세 하락장 가능성
- 기준금리 인상, 주식 대규모 차익실현 타이밍 
- 美 연준 금리 인상 시기, 2023년 하반기로 전망
- 시중금리 2% 도달 시기, 2026~2027년 전망 
- 2026년. 글로벌 증시의 고점이 형성될 가능성
- 美 증시, 금리 인상 3~6개월 전 10% 수준의 조정
- 금리 인상기 이후 美 증시 재상승 전망 
- 11월부터 2022년 상반기에 큰 폭의 상승장
- 美 금리 인상 스케줄에 주의 기울여야

◇ 2Q 너무 좋아서 불안…3Q '피크 아웃' 우려는?

- 내년 하반기까지 美 달러지수 92.6 수준 안정화
- S&P500 87% 기업, EPS·매출액 예상치 상회 
- 이익 초과 서프라이즈 규모, 역대 최고치 기록
- 2Q 영업 마진율, 12.8%→13.1%로 소폭 상승
- 3Q 실적 발표 앞두고 영업마진율 하락 걱정↑

◇ 조정 전 고점은 어디…남은 상승 여력은?

- 대세 하락장 징후, VIX 12 이하·공포와 탐욕 지수 80 이상
- 美 증시 상승 여력, S&P500 17.4%·나스닥 100 38.8%
- 유동성 지표로 본 상승 여력, 12.6%~16.6%↑   

◇ 中 투자 둘러싸고 '설왕설래'…투자해도 괜찮을까?

- 글로벌 펀드, 최근 중국에서 자금을 빼는 모습 
- 중국 증시 자금 유출 강도, 이제 안정 찾기 시작
- 중국 채권시장 자금 추이는 다른 국가에 비해 매우 양호 
- 글로벌 주식 투자 포트폴리오, 중국 비중 15%  
- 향후 1년~1.5년간 중국 증시 상승 가능성 
- 중국증시 상승 여력, 15~28% 수준 
- 中 증시 상승 여력, 미국보다 낮지만, 매력도 높아 
- 위안화 절상·금리 하락 등 中 증시 전망 밝아 
- 中 증시, 향후 12~18개월 상승 추세 전망 
- 중국 정부, 적극적인 부양책 시작할 전망
- 중국 인프라 투자 관련 지표 상승 
- 중국의 하이일드 채권 시장, 큰 변동성 보여

◇ 美·中에 출렁이는 환율…향후 전망은?

- 中 위안화 절상→美 달러 절상 순서로 연결 
- 중국의 위안화 환율, 지속적인 상승세 예상 
- 중국 국채금리, 지금의 2.9% 수준에서 추가 하락 전망 
- 중국 공업기업들의 이익 57.3% 상승
- 중국 대표 지수들의 상승 여력은 15~28% 수준
- 테이퍼링이 실시돼도 달러 초강세 나타나지 않을 것

◇ '불안의 벽' 타는 시장…가장 주의해야 될 시점은?

- 美 연준의 금리 인상·달러 초강세 구간 '주의'
- 글로벌 증시, 30% 이상의 폭락장 시작 가능성 

◇ 조정장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는?

- 증시 조정장, 달러와 금 투자가 가장 중요
- 선진국, 미국·독일·스페인·영국 순서로 상승 여력 
- 신흥국, 대만·베트남·한국·남아공 순서로 상승 여력 
- 반도체·바이오·태양광·신재생 에너지 매력도 높아 

◇ 악재 가득했던 美 증시…추석 앞둔 코스피 어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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