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안테나 전 직원에 통 큰 '소고기 선물'..정재형 "감사합니다"
안태현 기자 2021. 9. 16.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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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 추석을 맞아 소속사 안테나 직원들에게 통 큰 선물을 쐈다.
정재형은 "유재석 님이 안테나 전 직원에게 하사하신 소고기"라고 설명하면서 "감사합니다"라는 인사를 전했다.
소속사 안테나 직원들에게 모두 소고기를 선물한 유재석의 통 큰 스케일이 눈길을 끈다.
한편 유재석은 지난 7월 안테나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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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유재석이 추석을 맞아 소속사 안테나 직원들에게 통 큰 선물을 쐈다.
가수 정재형은 1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선물로 온 소고기 선물 세트의 보자기를 푸는 영상을 게시했다.
정재형은 "유재석 님이 안테나 전 직원에게 하사하신 소고기"라고 설명하면서 "감사합니다"라는 인사를 전했다.
소속사 안테나 직원들에게 모두 소고기를 선물한 유재석의 통 큰 스케일이 눈길을 끈다.
한편 유재석은 지난 7월 안테나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유희열이 대표를 맡고 있는 안테나에는 정재형, 토이, 루시드폴, 페퍼톤스, 정승환, 권진아, 샘김, 적재 등이 소속돼 있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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