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장, 美 뉴욕에 '진생 뮤지엄 카페' 열었다

이정은 입력 2021. 9. 16. 09: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GC인삼공사 정관장은 지난 14일 미국 뉴욕 맨하탄에 '진생 뮤지엄 카페'를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진생 뮤지엄 카페'는 정관장이 만든 글로벌 최초의 체험형 매장으로, 뮤지엄과 카페 형태를 접목했다.

오픈 행사에 참석한 KGC인삼공사의 김내수 글로벌CIC 본부장은 "이 곳을 통해 많은 미국인들과 세계인들이 고려인삼의 우수성을 체험하고 기억하게 되길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관장 진생 뮤지엄 카페 외관

정관장 진생 뮤지엄 카페 내부

[파이낸셜뉴스] KGC인삼공사 정관장은 지난 14일 미국 뉴욕 맨하탄에 '진생 뮤지엄 카페'를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진생 뮤지엄 카페'는 정관장이 만든 글로벌 최초의 체험형 매장으로, 뮤지엄과 카페 형태를 접목했다. 고려인삼의 역사 및 가치, 재배 및 가공 방식, 효능 등을 3D 조형물과 디지털 영상을 활용해 시각적으로 재현해낸 것은 물론, 매장 한 켠에 마련된 '홍삼 브루어리(추출존)'에서는 달임액이 24시간 추출되는 과정을 직접 눈으로 보고 맛볼 수 있게 해 방문객들이 '즐거운 경험'을 체험할 수 있도록 만든 것이 특징이다.

코로나 팬데믹 상황 속에서 미국에서도 홍삼이 주목 받고 있다. 정관장 역시 지난해 아마존 매출이 전년대비 3배 이상 증가하는 등 현지인들의 높아진 관심도를 체감하고 있다.

오픈 행사에 참석한 KGC인삼공사의 김내수 글로벌CIC 본부장은 "이 곳을 통해 많은 미국인들과 세계인들이 고려인삼의 우수성을 체험하고 기억하게 되길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