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이오플로우, 식약처 연구개발 코드사업 선정에 강세

한수연 입력 2021. 9. 16.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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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플로우가 자사제품의 식품의약품안전처 '범부처 연구개발 코디 프로그램' 선정에 강세다.

이날 회사는 자사의 착용형 인공췌장제품인 '이오패치 X'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범부처 연구개발 코디 프로그램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범부처 연구개발 코디 프로그램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의료기기를 신속하게 제품화할 수 있도록 범부처 전주기 의료기기 연구개발 사업단(이하 범부처 사업단)과 함께 운영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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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한수연 기자] 이오플로우가 자사제품의 식품의약품안전처 '범부처 연구개발 코디 프로그램' 선정에 강세다.

16일 오전 9시20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이오플로우는 전 거래일 대비 1.51%(800원) 오른 5만3천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회사는 자사의 착용형 인공췌장제품인 '이오패치 X'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범부처 연구개발 코디 프로그램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오패치 X는 착용형 인슐린 펌프를 통해 자동으로 인슐린이 주입되는 제품이다.

범부처 연구개발 코디 프로그램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의료기기를 신속하게 제품화할 수 있도록 범부처 전주기 의료기기 연구개발 사업단(이하 범부처 사업단)과 함께 운영하는 사업이다. 범부처 사업단의 과제 중에서 조기 제품화가 가능한 과제를 평가해 우선지원 대상으로 선정한 후 제품화와 시장 출시까지 단계별로 밀착 지원한다.

/한수연 기자(papyru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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