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선물하기 서비스' 누적 건수 400만 돌파

김종윤 기자 2021. 9. 16.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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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는 선물하기 서비스 론칭 1년 만에 누적 이용건수 400만건을 넘어섰다고 16일 밝혔다.

11번가 선물하기는 지난해 9월 중순 등장했다.

11번가는 추석을 앞두고 오는 30일까지 추석 기획전 내 선물하기를 이용하면 10%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안승희 11번가 무형상품 담당은 "비대면 선물 환경을 만들기 위해 서비스를 보완하고 있다"며 "선물 문화를 선도할 이커머스 대표 서비스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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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문화 확대 효과
(사진제공=11번가)© 뉴스1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11번가는 선물하기 서비스 론칭 1년 만에 누적 이용건수 400만건을 넘어섰다고 16일 밝혔다.

11번가 선물하기는 지난해 9월 중순 등장했다. 11번가 내 판매 중인 1억 개 이상의 유무형 상품을 문자메시지 혹은 카카오톡으로 선물할 수 있는 서비스다.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영향으로 비대면 선물 문화가 보편화하고 있다. 상대방 주소를 몰라도 선물할 수 있어 이용자는 꾸준히 증가한 것으로 풀이된다. 거래액 역시 월평균 27%씩 매달 증가하고 있다.

11번가는 추석을 앞두고 오는 30일까지 추석 기획전 내 선물하기를 이용하면 10%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안승희 11번가 무형상품 담당은 "비대면 선물 환경을 만들기 위해 서비스를 보완하고 있다"며 "선물 문화를 선도할 이커머스 대표 서비스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passionk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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