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비디아이·엘리슨, 흡입식 폐암치료제 ILC 효능 확인.. 14%↑

안서진 기자 2021. 9. 16.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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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아이의 자회사 엘리슨이 개발 중인 '흡입형 지질 결합형 시스플라틴(ILC)'의 주요 성분인 '시스플라틴(Cisplatin)' 독성을 최소화해 장기적인 치료 효과가 있음을 확인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비디아이 관계자는 "이번에 엘리슨으로부터 전달받은 연구 성과는 ILC가 시스플라틴의 체내 투입 방법의 한계점을 획기적으로 극복했음을 증명하는 것"이라며 "ILC는 폐암, 골육종 치료제로 2026년 상업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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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비디아이
비디아이의 자회사 엘리슨이 개발 중인 ‘흡입형 지질 결합형 시스플라틴(ILC)’의 주요 성분인 ‘시스플라틴(Cisplatin)’ 독성을 최소화해 장기적인 치료 효과가 있음을 확인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16일 오전 9시25분 비디아이는 전 거래일 대비 350원(14.77%) 오른 27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엘리슨은 이미 2017년에 ‘골암(골육종)의 폐 전이성’과 관련해 폐암 재발 지연과 예방 목적으로 임상 2상 실험을 완료한 바 있다. 실험 결과 19명의 환자 중 13명의 환자가 과거 데이터를 기반으로 예상된 재발 시간보다 실질 재발 시간이 길어지는 것을 확인해 재발 지연과 예방에 효과가 있음을 검증했다.

비디아이 관계자는 “이번에 엘리슨으로부터 전달받은 연구 성과는 ILC가 시스플라틴의 체내 투입 방법의 한계점을 획기적으로 극복했음을 증명하는 것”이라며 “ILC는 폐암, 골육종 치료제로 2026년 상업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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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서진 기자 seojin072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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