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 스마트폰에서 편리하게 '보이는 ARS 서비스' 도입

박창수 2021. 9. 16.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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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은 16일 스마트폰 화면을 보면서 원하는 메뉴를 선택할 수 있는 '보이는 ARS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콜센터를 이용하는 고객은 음성 안내를 듣고 키패드를 누르는 방식으로 금융서비스를 받았는데 앞으로는 스마트폰에서 원하는 서비스를 정확하게 선택할 수 있다.

부산은행은 보이는 ARS 서비스 도입으로 대기시간을 줄이고 편의성을 높이는 한편 청각 장애인 등 금융 소외계층에게도 더욱더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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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행 보이는 ARS [부산은행 제공]

(부산=연합뉴스) 박창수 기자 = BNK부산은행은 16일 스마트폰 화면을 보면서 원하는 메뉴를 선택할 수 있는 '보이는 ARS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콜센터를 이용하는 고객은 음성 안내를 듣고 키패드를 누르는 방식으로 금융서비스를 받았는데 앞으로는 스마트폰에서 원하는 서비스를 정확하게 선택할 수 있다.

송금, 예금조회 외에도 대출 조회, 카드 선결제 등 50여개 업무를 이 서비스를 통해 할 수 있다.

부산은행은 보이는 ARS 서비스 도입으로 대기시간을 줄이고 편의성을 높이는 한편 청각 장애인 등 금융 소외계층에게도 더욱더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이 서비스는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한 고객이 부산은행 콜센터에 전화하면 화면이 자동으로 생성되는 방식이다.

pc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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