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위즈 영화 '뒤틀린 집' 제 26회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초청

송혜리 2021. 9. 16.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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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 소설의 대가 전건우 작가의 미공개작이자 스토리프로덕션 '안전가옥'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 '뒤틀린 집'은 평범한 가족이 현실에 내몰려 시골 외딴 집으로 이사를 간 뒤 겪는 잔혹하고 비극적인 사건을 그리는 심리 스럴러 영화다.

전대진 스토리위즈 대표는 "스토리위즈가 기획개발한 첫 영화가 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해 첫 선을 보이게 되어 영광"이라며 "스토리위즈는 앞으로도 창작자들의 원천 스토리 IP를 지속 발굴해 다양한 포맷으로 확장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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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의 오늘-파노라마 부문 월드 프리미어 공식 초청

[아이뉴스24 송혜리 기자] KT 그룹 콘텐츠 전문 기업 스토리위즈(대표 전대진)는 콘텐츠 제작사 '테이크원스튜디오(대표 정민채)와 기획 개발한 영화 '뒤틀린 집'이 다음달 6일에 개막하는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파노라마 부문 공식 초청작으로 선정됐다고 16일 발표했다.

'뒤틀린 집'포스터 [사진=스토리위즈]

공포 소설의 대가 전건우 작가의 미공개작이자 스토리프로덕션 '안전가옥'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 '뒤틀린 집'은 평범한 가족이 현실에 내몰려 시골 외딴 집으로 이사를 간 뒤 겪는 잔혹하고 비극적인 사건을 그리는 심리 스럴러 영화다.

연출을 맡은 강동헌 감독은 '애프터 세이빙' '기도하는 남자' 등의 작품으로 로테르담 국제영화제,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주목 받은 바 있다.

전대진 스토리위즈 대표는 "스토리위즈가 기획개발한 첫 영화가 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해 첫 선을 보이게 되어 영광"이라며 "스토리위즈는 앞으로도 창작자들의 원천 스토리 IP를 지속 발굴해 다양한 포맷으로 확장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송혜리 기자(chewo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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