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스탠드형 김치냉장고, 성에 걱정 없는 냉각 방식 채택

김동호 기자 2021. 9. 16.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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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냉장고 내부 벽에 하얗게 얼어붙는 '성에'는 종종 겪는 골칫거리다.

LG전자는 자사의 스탠드형 김치냉장고가 최근 인기인 이유를, 상,중,하 전칸에 간접 냉각 방식을 채택해 성에 걱정 없이 한여름에도 맛있게 김치를 보관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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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LG DIOS 김치톡톡 오브제컬렉션(모델명: Z331FTS151)
[서울경제] 김치냉장고 내부 벽에 하얗게 얼어붙는 ‘성에’는 종종 겪는 골칫거리다. 특히, 여름철 냉장고 문을 자주 여닫아 외부 공기가 냉장고 안으로 들어가 급격한 온도 변화가 일어날 때 빈번히 발생한다. 김치냉장고 구매를 고려하고 있다면, 냉각 방식을 꼼꼼히 따져봐야 하는 이유다.

LG전자는 자사의 스탠드형 김치냉장고가 최근 인기인 이유를, 상,중,하 전칸에 간접 냉각 방식을 채택해 성에 걱정 없이 한여름에도 맛있게 김치를 보관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직접 냉각 방식 김치냉장고는 보이는 곳에 위치한 냉각기가 내부를 냉각하여 성에가 생기기 쉬운 반면, 간접 냉각 방식 김치냉장고는 뒤쪽 벽면 안쪽 냉각기에서 생성한 냉기가 냉각팬에 의해 내부로 들어가 순환되며 차가운 온도를 유지한다. 냉기가 빠르게 순환해 김치냉장고 안에 생기는 성에도 자연스럽게 녹는다. 문을 자주 여닫아도 다시 냉각되는 속도가 빠른 것도 장점이다.

LG 스탠드형 김치냉장고는 음식 및 식재료 보관에 특화된 냉기테크놀로지로 상,중,하 전칸에 간접 냉각 방식을 채택해 김치를 보다 맛있게 보관할 수 있도록 돕는다. 외부의 더운 공기는 막아주고 냉기 유출은 줄여줘 냉기 보존에 탁월한 냉기지킴가드가 적용된 상,하칸은 물론 김치 및 채소와 과일의 촉촉함과 싱싱함을 오래 유지해주는 유산균가드가 적용된 중칸까지 고르게 냉기가 흐른다.

시원한 맛을 내는 김치 유산균 ‘류코노스톡’이 가장 잘 자라는 온도를 유지하는 ‘NEW유산균김치+’는 LG 김치냉장고만의 보관 기술이다. 맛있는 김치 유산균이 가장 잘 자라는 온도를 유지하며 최대 57배까지 증식시켜 줌으로써 한여름에도 아삭하고 시원한 김치를 맛볼 수 있도록 돕는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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