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한라홀딩스, 2차전기 분리막 기업 1000억 투자에 '신고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라홀딩스가 2차전지 분리막 기업에 1천억을 투자하면서 신고가로 치솟았다.
16일 오전 9시1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한라홀딩스는 전 거래일 대비 5.28%(2천600원) 오른 5만1천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라홀딩스는 2차전지 분리막 제조·판매 전문기업인 WCP에 1천억원 규모의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WCP는 전기자동차 2차전지 소재 분리막 생산 전문기업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한수연 기자] 한라홀딩스가 2차전지 분리막 기업에 1천억을 투자하면서 신고가로 치솟았다.
16일 오전 9시1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한라홀딩스는 전 거래일 대비 5.28%(2천600원) 오른 5만1천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에는 5만4천300원까지 치솟아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날 한라홀딩스는 2차전지 분리막 제조·판매 전문기업인 WCP에 1천억원 규모의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WCP는 전기자동차 2차전지 소재 분리막 생산 전문기업이다.
이번 투자는 한라홀딩스 자회사로 애프터마켓용 차부품을 생산하는 위코에 출자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노앤파트너스가 설립한 '넥스트레벨제1호사모펀드'의 지분 90.74%에 해당된다.
/한수연 기자(papyrus@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청주산업단지 스마트물류플랫폼 구축 본격화
- 디앤디파마텍, 일반 청약 경쟁률 1544대 1…증거금 7조원 모여
- 예탁원, 서학개미 1Q 외화증권 보관액 역대 최대 1144억 달러
- 법무부, '윤 대통령 장모' 가석방 보류
- 6월 1일 지원 중단되는 TBS, 운명은?
- 코로나19, 천식 환자 악화·사망률 높인다
- 충북도의회 “K-유학생 무계획·즉흥적 추진”…질타 쏟아져
- "영업익 2조원대 회복"…SK하이닉스 '어닝 서프라이즈' 기대감 고조
- 공정위도 우려하는 가맹사업법 개정안
- [오늘의 전자 단신] 전자랜드, 경남 창원서 로봇 전시 체험 이벤트 진행 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