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의료기기 개발부터 허가까지 온라인으로 기술 상담

계승현 2021. 9. 16.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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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의료기기의 개발 단계부터 품목허가 완료까지 허가 신청자의 문의 사항을 온라인 시스템으로 관리한다고 16일 밝혔다.

식약처는 이런 전자 허가·심사체계인 '공식소통 채널'을 신약과 의약외품 분야에서 운영하고 있었다.

의료기기 전자민원창구에서 공식소통 채널 이용을 신청할 수 있으며, 품목허가 신청 시 심사 중 자료 보완으로 제출한 기술·임상·첨부 자료 등의 적정 여부에 관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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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계승현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의료기기의 개발 단계부터 품목허가 완료까지 허가 신청자의 문의 사항을 온라인 시스템으로 관리한다고 16일 밝혔다.

식약처는 이런 전자 허가·심사체계인 '공식소통 채널'을 신약과 의약외품 분야에서 운영하고 있었다. 앞으로 이 채널을 의료기기 분야까지 확대한다.

식약처는 이 시스템을 전문적 기술 상담이 필요한 신개발 의료기기, 희소 의료기기부터 우선 도입하고 이후 다른 의료기기까지 넓혀나갈 예정이다.

의료기기 전자민원창구에서 공식소통 채널 이용을 신청할 수 있으며, 품목허가 신청 시 심사 중 자료 보완으로 제출한 기술·임상·첨부 자료 등의 적정 여부에 관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허가·인증 신청 방법, 심사자료의 종류 등 일반적인 규정 문의는 국민신문고 등을 활용하면 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연합뉴스TV 제공]

ke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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