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진소방, 추석 연휴 특별경계근무 돌입

윤난슬 2021. 9. 16. 09: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전주덕진소방서는 오는 17일부터 23일까지 시민들의 평온한 추석 연휴를 위해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특별경계근무 기간에는 소방공무원 200명·의용소방대원 146명 등 총 359명의 인력과 소방 펌프차 4대·구급차 5대 등 소방 장비 28대를 동원, 소방서장 중심의 대응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주덕진소방서.(뉴시스 DB)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 전주덕진소방서는 오는 17일부터 23일까지 시민들의 평온한 추석 연휴를 위해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특별경계근무 기간에는 소방공무원 200명·의용소방대원 146명 등 총 359명의 인력과 소방 펌프차 4대·구급차 5대 등 소방 장비 28대를 동원, 소방서장 중심의 대응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중점 내용으로는 ▲소방관서장 지휘선상 근무 및 초기 대응체계 구축 ▲유관기관 협조체계 점검 및 비상 연락망 상시 유지 ▲현장 상황 관리 및 언론 대응 철저 ▲모래내시장·아중호수 주변·조촌동 일대 등 순찰 ▲다중밀집시설 소방력 전진 배치 등이다.

윤병헌 서장은 "특별경계근무기간 각종 사고 예방과 신속한 대응태세를 갖춰 편안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