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져스, 멧 브레이스 코치 선임

박종호 2021. 9. 16.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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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져스가 베테랑 코치를 선임했다.

'HOOPSHYPE'에 마이클 스코토기자는 "포틀랜드가 멧 브레이스를 어시스턴트 코치로 선임했다"라고 전했다.

대학리그에서 인정받은 브레이스는 NBA D리그(현제의 NBA G리그)인 리오 그랜드 벨리 바이퍼스에서 코치로 활동하며 우승컵도 들었다.

포틀랜드는 이번 오프시즌을 통해 새로운 감독과 코치를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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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져스가 베테랑 코치를 선임했다.

‘HOOPSHYPE’에 마이클 스코토기자는 “포틀랜드가 멧 브레이스를 어시스턴트 코치로 선임했다”라고 전했다.

브레이스는 대학리그와 프로리그에서의 코치 경험이 많은 코치다. 2008-2009시즌 애리조나 대학의 어시스턴트 코치로 데뷔했다. 이후 그랜드 캐니안 대학에서 코치로 활약했다.

대학리그에서 인정받은 브레이스는 NBA D리그(현제의 NBA G리그)인 리오 그랜드 벨리 바이퍼스에서 코치로 활동하며 우승컵도 들었다. 활약을 인정받은 브레이스는 휴스턴 로켓츠에서 2년간 일했다.

이후 브레이스는 다시 리오 그랜드 벨리 바이퍼스에 코치로 돌아갔다가 다시 휴스턴에서 2년간 일했다. 휴스턴과 산하 구단 리오 그랜드 벨리 바이퍼스에서만 8년을 일했다.

한편, 포틀랜드는 천시 빌럽스를 감독으로 선임했다. 빌럽스는 감독 경험이 없다. LA 클리퍼스에서 1년간 코치를 맡았다. 하지만 코치 기간이 길지 않았다. 경험이 부족한 빌럽스에게 브레이스의 합류는 큰 힘이 될 것이다.

포틀랜드는 이번 오프시즌을 통해 새로운 감독과 코치를 선임했다. 또 선수단의 구성 또한 변했다. 과연 새로워진 포틀랜드가 어디까지 올라갈지 기대된다.

사진제공 = Portland Trail Blazers Embl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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