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테나 명예회장" 유재석, 소속사 전 직원에 통 큰 '한우 선물'

마아라 기자 2021. 9. 16.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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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테나로 이적한 방송인 유재석이 소속사 전 직원에게 한우를 선물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수 정재형은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우 영상을 올리고 "유재석님이 안테나 전 직원에게 하사하신 소고기. 감사합니다"는 글을 덧붙였다.

영상 속 정재형은 유재석이 선물한 한우 선물의 황금빛 보자기를 풀어보며 감격하는 모습이다.

유재석은 추석 명절을 맞아 새로운 소속사 직원들에게 통 큰 소고기를 선물을 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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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유재석 /사진=백상예술대상 사무국 제공, 가수 정재형 인스타그램

안테나로 이적한 방송인 유재석이 소속사 전 직원에게 한우를 선물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수 정재형은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우 영상을 올리고 "유재석님이 안테나 전 직원에게 하사하신 소고기. 감사합니다"는 글을 덧붙였다.

영상 속 정재형은 유재석이 선물한 한우 선물의 황금빛 보자기를 풀어보며 감격하는 모습이다. 유재석은 추석 명절을 맞아 새로운 소속사 직원들에게 통 큰 소고기를 선물을 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유재석은 FNC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이 끝난 후 지난 7월 안테나에 새 둥지를 틀었다.

당시 안테나의 수장 유희열은 공식 인스타그램에 "Welcome 유재석. 농담처럼 주고 받았던 말들이 현실이 되었습니다"는 영상을 올리며 격하게 환영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두고 하하는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 "(유재석이 소속사) 명예회장이라는 소문이 있다"고 농담을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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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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