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사박물관, 비대면 추석행사 연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역사박물관이 비대면 추석 행사 '손끝으로 만드는 서울의 역사'를 연다.
박물관은 "올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면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행사를 준비했다"며 "20일 한가위를 맞아 관람객 선착순 300명에게 추석선물을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한가위에 가족과 박물관 전시를 관람하는 선착순 300명에게 박물관 1층 행사부스에서 '서울의 역사 만들기' 3종 키트를 선물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서울역사박물관이 비대면 추석 행사 '손끝으로 만드는 서울의 역사'를 연다.
박물관은 "올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면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행사를 준비했다"며 "20일 한가위를 맞아 관람객 선착순 300명에게 추석선물을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한가위에 가족과 박물관 전시를 관람하는 선착순 300명에게 박물관 1층 행사부스에서 '서울의 역사 만들기' 3종 키트를 선물한다. 키트 수령 후 7일 간, 완성된 키트 혹은 선물을 만드는 모습을 SNS에 해시태그와 함께 인증하는 참여자 모두에게 커피쿠폰을 증정한다.
키트는 앨버트 테일러 가옥 딜쿠샤 미니어처, 서울역사박물관 대표 유물 전차 미니어처, 직접 꾸미는 경희궁 에코백이다.
행사참여는 무료다. 현재 코로나19 관련 정부방침에 따라 사전예약신청 후 박물관 입장가능하다. 단, 제한인원 범위 내에서 당일 현장접수도 가능하다.
추석기간 박물관에서는 조선시대부터 현재까지 감염병 극복의 역사를 기록한 전시 '다시 일상을 꿈꾸며'와 서울 근현대사 주무대였던 여의도의 이야기를 담은 기획전 '여의도'를 볼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uejeeq@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범수와 이혼' 이윤진, 발리서 과감 비키니…달라진 분위기
- "피로감 안겨 죄송"…선우은숙, 눈물 속 '동치미' 하차
- EXID 하니, '10세 연상' 정신의학과 전문의 양재웅과 결혼
- 김재중, 부모님께 '60억 단독주택' 선물…엘리베이터·사우나 갖춰
- "유서 쓰고 한강 갔다"…신화 이민우, 26억 갈취 당한 가스라이팅 전말
- 박수홍♥김다예 임신 초음파 결과…"조산 가능성 無"
- 수지, 박보검과 초밀착 '훈훈' 투샷…설렘 폭발
- 손예진, ♥현빈과 데이트 중?…깜찍한 양갈래 머리
- 신동엽, 송승헌 실체 폭로 "꼴 보기 싫다, 저질"
- '파산 선고' 홍록기, 오피스텔 이어 아파트도 경매…최고 19억